2003 Diary
또하나의 일요일
TwoTen
2003. 11. 10. 06:08
일요일은 항상 일과표가 거의 정해져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보고,
아침 먹고,
둘째녀석 아이사하키 강습가고,
집에 와서 점심먹고,
다시 스케이트 타러 스케이트장가고,
도서관 들려서 책 반납하고, 다시 빌리고,
집에 와서 저녁 먹고,
TV보고, 컴하고, 게임하고,
또, 그렇게 큰 일 없이 지나갔다.
평온(?)한 하루가 지나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