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Ten 2014. 4. 28. 10:18
올 들어 첫 잔듸깍기를 했다.
울퉁불퉁 튀어나온
나무 뿌리에 칼날이 몇번이나 부딪혀
휘어지고...
다행이도...
무사히 잔듸까기기계는 돌아갔다.
끝나고는
겨우내 모아두었던
분지러진 나무를 태우고..
아...
이제 잔듸와의 동거를 시작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