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Ten 2014. 5. 12. 10:29
무럭무럭 자라나는 잔듸를
가장 짧은 스포츠 머리로 깍아주고
들어오니
지수거 엄마의 날이라
저녁 준비를 해 놓았다...
피망 안에 여러가지 잡곡과
고기 다진 것을 넣어서 구은 것 같은데...
신선하고 좋았다...
잊지 않고 창겨주는 아이들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