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물을 자동으로 줄 수 있게 만들었다.
펌프에는 presure sensor switch 가 부착되어 있어서
일정 압력이상으로 올라가면 펌프가 멈추고,
일정 압력 이하로 내려오면 자동으로 펌프가 작동한다.
그래서, 물을 줄 때는 압력이 낮아서 펌프가 항상 작동하고,
물 밸브를 닫아 막으면 내부 압력이 올라가서 일정 수압에 이르면 자동으로 펌프가 멈춘다.
시간에 따라서 밸프를 열고 닫는 water timer는 월마트에서 $24 주고 구입했다.
작동이 잘 되는 것을 확인했다.
펌프의 수압이 60psi정도가지라고 하니까, 파이프에 모든 연결부분이
60 psi를 견디어야 하는데, 잘 견딜지가 문제다.
올 한해 시험작동해보고 문제점 파악해서 내년에는 좀더 멋진 텃밭 자동화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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