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화기는
거의 3년이 되어 가는 나이다.
그동안 이런 저런
중요한거 중요치 않은거
많은 것들을 넣어 두었다.
여기 저기 세상 여러 곳도
같이 구경다녔다.
때로는
필요치 않은 app을 깔아
확인하고 지우기도하고...
불량식품 (app)을 먹여
소화불량을 일으킬 때도 있었다.
요즘은
기력이 딸리는지
몇시간만 사용해도 헉헉거린다.
밧데리도 신통치 않고...
그래서...
확끈하게
내장 청소(reset)를 실시했다.
모든 app의 ID 와 비번은 확인했고
연락처도 확인했고
중요서류나 사진 음악도 모두 backup
해 놓았다.
음...
나도 모르는 내 자료가
어느 구석에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정도의 관심이라면
잃어버려야하는 벌 (?) 을 받아야한다.
하고나니
맘이 편하다.
오랜 묵은 때를 벗긴 느낌이랄까?
일년에 한번은 내장청소를
해주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거의 3년이 되어 가는 나이다.
그동안 이런 저런
중요한거 중요치 않은거
많은 것들을 넣어 두었다.
여기 저기 세상 여러 곳도
같이 구경다녔다.
때로는
필요치 않은 app을 깔아
확인하고 지우기도하고...
불량식품 (app)을 먹여
소화불량을 일으킬 때도 있었다.
요즘은
기력이 딸리는지
몇시간만 사용해도 헉헉거린다.
밧데리도 신통치 않고...
그래서...
확끈하게
내장 청소(reset)를 실시했다.
모든 app의 ID 와 비번은 확인했고
연락처도 확인했고
중요서류나 사진 음악도 모두 backup
해 놓았다.
음...
나도 모르는 내 자료가
어느 구석에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정도의 관심이라면
잃어버려야하는 벌 (?) 을 받아야한다.
하고나니
맘이 편하다.
오랜 묵은 때를 벗긴 느낌이랄까?
일년에 한번은 내장청소를
해주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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