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겨울은 거의 6개월 정도가 된다.
물론, 초겨울, 늦겨울을 포함해서다.
이번에는, 외발자전거, 대바늘 뜨게질, 그림그리기를 하기로 생각했는데,
이번에 한가지가 더 늘어 났다.
리눅스 공부하는 것이다.
원래 공부 못하는 사람은 공부하기 전 책먼저 산다고 한다.
인터넷에 가면 책보다 많은 정보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난 책 갖고 공부할거다.
그래서 이겨울 내가 즐거웠다면 된다.
이번의 리눅스가 컴을 배우는 마지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 부터는 컴퓨터라는 도구를 배우는 쪽 보다는
이용하는 쪽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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