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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2.26 2014. 2. 26 by TwoTen
  3. 2014.02.24 초행길... (2014. 2. 24) by TwoTen
독일에서...
지역 생맥주 마시는 중
입이 자꾸 부른다...
근데...
슬프다..
혼자라는 것이...
먹고 마시는 것은...
술과 음식이 아니라...
이야기라는 것을...
먼데까지와서
다시한번 느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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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mobile router)를 공항에서 빌려 사용하고 있다.
근데..
시스날이 약하다...
이곳 시골에 오니
신호가 잡히지도 않는다...
magana donelly라는 이회사는
무선 인터넷은 사용하지도 않나보다...
직원들은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전화기를 갖고 다닌다.
어떤 사람은 두개를 모두 갖고 다니기도하고...
나라가 커서 무선인터넷 설치는 느린가?
아니면 투자대비 효용이 적어서인가?
자동차 도로는 아주 잘되어 있는 것 같은데...
거리는 일본 보다도 깔끔하고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는다는 인상을 받는다...
사람들 역시..
뚱뚱하지 않다.
뚱뚱한 것은 미국의 대명사일만하다...

마을 도로는 아스팔트나 콘크리트가 아닌 벽돌이나 벽돌만한 돌로 잘 정리해 놓았다.
어느하나 비가 오면
물총을 "찍" "찍" 쏘는 건방지고
불량스런 보도블록은 볼 수가 없다.
하나하마 설치를 깔끔하게 해 놓았다.
호텔에는 모두 보일러 물과
난방기구와 연결이 되어 있다...
스위스에 갔을 때도 비슷한 시스템이였다.

환경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생활 저변에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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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 대여 하는 곳 까진
무사히 찾아갔다...
빌리는 서류적인 것도 별탈없이...
차도 찾았다.
그런데 내비게이션있는 것을 달랬는데
안보인다...
헐~~
이리저리 둘러 봐도...
느낌에는 중앙에 뭔가가 튀어 오르게
되어 있는데...
조작법을 잘 모르겠다...
직원을 찾아서
부탁해서 해결...
차에 올라타니...
지하라서 내비게이션이 작동안한다...
그렇게 몇분을 지체하다.
그냥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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