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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29 죽기 전까지 뇌에서 벌어 상황 by TwoTen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이런일이...
사람이 죽기전까지 벌어지는 상황을 설명한 글..
정말 이렇게 보니 뭔가 좀 특별한 느낌이 드는..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과연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우리가 몰랐던..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아래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보시죠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이건 당신이 바로 죽기 일보직전까지 벌어질 상황입니다.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사람은 결국 죽는다. 안타깝게도,

죽음이후의 세계는 아직 밝혀진것이 없다.
영원히 의식이 없고 이미 당신은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할수있는 무로 돌아갈수도.
종교에서 말하는 사후세계가 거짓일수도 있다.




다만, 죽기 일보 직전까지의 상황은 이미 과학이 많이 밝혀낸것이 사실.

고등동물이 죽는 과정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뇌와 심장의 정지가 중요한 사망 요인이다.


의사는 대개 뇌의 정지를 죽음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간주한다.
뇌는 생명체 전체의 활동을 조절하는 부위로, 

이곳의 기능이 멈추면 몸 전체의 기능이 차례로 정지돼 결국 완전한 사망에 이른다.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뇌가 멈추고 소뇌가 멈추면 이윽고 심장마비, 호흡 곤란단계로 넘어간다.
소뇌가 죽으면 호흡조절이 어렵게 되기 때문.
아니면 호흡곤란으로 뇌가 멈출수도 있고.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면 혈액 속 산소농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산소가 각 조직으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 조직의 세포가 차례로 죽는다.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이때 인간은 최후의 방어기제를 작동시킨다.
뇌세포가 집중적으로 사망을 하게 되면 사망시의 죽음을 해소시키기 위해
죽기전 이상 발달 마약 물질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 물질은 인간이 개발한 최고의 진통제인 모르핀의 약 수백배의 효과가 있으며
사람이 주로 웃을때, 또는 극한 상황에 왔을때 이 물질이 조금씩 초 극미량~보통량 으로 분비 되기도 한다.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운동선수나 일부 탐험가들은 이 엔돌핀의 분비를 경험하기 위해 자신을 죽음의 직전까지 몰고 가거나,

다른 일부의 사람은 이 극적인 쾌감을 인위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폐속의 공기를 제거하고 자신의 목을 졸라
뇌세포를 급격히 사망시켜 이 물질을 분비시키려고 노력한다.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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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고통을 잊게 하는 이 마약 물질은 엔돌핀이다
이 어마어마한 쾌락물질은 순식간에 몸을 진정시키고 죽음에 대한 마지막 관문을 연다.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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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사후세계는 있을까?


사후세계를 넘나들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죽는 순간 

편안해 지면서 시야가 하얀 빛으로 환해졌다고 하는데.
이는 진짜 죽은거라기 보단 엔돌핀의 초과다 분비로 인한
뇌의 전기활동이 최대로 증폭된 "최후의 자폭"으로 보는게 더 맞다.
단, 일격에 객사하는 경우엔 예외다. 이런 과정은 죄다 생략된다.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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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들이 간다'고 여겨지는 곳. 과거부터 많은 종교에서 사후세계를 믿어왔고 지금도 믿고 있다. 

동양에서는 음양론적으로는 죽은 뒤의 혼은 하늘로, 백은 땅으로 들어가 

3년간 머무른다고 믿었으며 특히 조상신은 후손을 수호한다고 믿었다(3년상의 근거).

죽은 귀신은 '죽은 자가 성불하여 사후세계로 간다'고 믿으며, 성불하지 않은

영혼은 귀신이 되어 구천을 떠돈다.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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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이러한 시기 영혼은 저승으로 들어가 심판받으며 이에 따라 윤회하거나 천국,

지옥 등으로 배정받기도 한다. 이는 불교의 영향이 강해보인다.

과학적으로 인간의 의식은 뇌라는 물질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밝혀졌으므로 사후세계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즉 죽어서 뇌가 죽으면 뇌가 만드는 의식도 소멸한다.

염라대왕에게 빌어서 살아 오거나, 조상님이 구해줘서 눈 떴다거나 하는 등,

말 그대로 '죽다 살아난 뒤' 사후세계를 체험했다는 식의 증언들이 여럿 나돌기는 하지만. 

다만 거의 대부분의 임사체험 일화에서 공통된 특징이 있다면 

저승으로 가는 길이 굉장히 어둡다는 점이며, 저승의 강이 흐른다는 것이다.

(저승 설화에서 전 세계에 걸쳐 등장하는 모티브이다.) 


죽기 전까지 벌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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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사후세계를 봤다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사후세계는 대부분 그 문화권의 

저승의 이미지 혹은 그 사람이 믿던 종교의 사후세계의 이미지를 닮는다. 


이러한 점으로 볼때 사후세계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실제로 본것은 

사후세계가 아니라 자신의 뇌가 만들어낸 이미지일 가능성이 크다.

Posted by Tw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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