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가 쓴 에세이에,
"세상에 있는 모든 원자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량을 알 수 있다면, 뉴톤의 운동법칙을 사용해, 과거, 현재, 미래의 현상을 설명하고 예측할 수 있다"
라는 것이 나오는데, 말하자면 라플라스의 악마란, 과거, 현재를 알고 그것을 통해 미래를 유추 할 수 있는 존재라는 뜻.
히가시노 게이고의 "라플라스의 마녀"는 이것을 모티브로 쓴 소설이다.
양자역학에서는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알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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