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Diary'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1.09.02 출근길... (2011. 9.2) by TwoTen
  2. 2011.08.26 가족사진... by TwoTen
  3. 2011.08.24 아이들이 방학마치고 첫 등교... by TwoTen 1
  4. 2011.08.18 in Hard Rock Cafe at Manhattan...2011.8.18 by TwoTen
  5. 2011.08.11 블로그 시작...2011. 8. 10 by TwoTen
  6. 2011.06.01 괴변같기는 하지만... (2011. 6. 1) by TwoTen
  7. 2011.05.19 역동적이란 것과 냄비기질... (2011. 5.19) by TwoTen
  8. 2011.05.11 20대의 정변... (2011. 5.11) by TwoTen
  9. 2011.04.04 자연 친화적이란 (2011. 4. 3) by TwoTen
  10. 2011.02.08 마지막 잔치 (2011. 2. 7) by TwoTen
출근길...
School Bus 를 기다리는 3명의 학생을 보았다...
그중 한 여학생이...
차를 타고 지나가는 나에게 열심히 웃는 모습으로 손을 흔든다...
순간...
"재 왜 그러지?"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나?"
하는 생각과 함께 주변을 보니...
분명 나와 눈을 마주치면서 손을 흔든다...
옆에 있는 다른 학생을 재미있다는 미소와 함께...
그 여학생과 나를 번갈아 본다...
나도 손을 가볍게 올려 흔들어주면서...
그곳을 통과해 갔다...
시속 56km, 초속 15m정도를 달리고있으니...
시간적으로 길어야 2~3초...
...
아무 의미도 없는 짧은 손흔들음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었고...
그리고 생각이 시작되었다...
...음...
모든 "편견"은 교육에서 오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과...
세상에는...
"좋고, 나쁜 것"이 아니고,
"다른 것"이 존재할 뿐일 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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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2011 Diary 2011. 8. 26. 11:39
산책하다...
가족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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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 둘째가 같이...
고등학교에 다닌다...
라커를 같이 쓸 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삶에서 많이 기억나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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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식구들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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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hos 님의 초대로 시작하게되었다...
고마운 마음과 함께...
시작이 좋으니...
과정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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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변같기는 하지만...
농약, 방사능 등에 의한 것등
인위적이건, 자연적이건,
그런 것에 의한 동식물의 돌연변이는
...
"돌연변이 ->변이의 축적 -> 유전적 변이->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의 가능성"
으로 움직인다고한다.
큰 코, 검은피부, 파란눈, 넙적한 코 등과 같은 것도 환경에 의한 변이에 의한 진화라고 한다면...
과학,기술의 발달에 의한 돌연변이 또한 그 범주에 넣어야하고, 그로 인한 돌연변이를
다양성의 한 범주로 보지 않고, 병의 한 종류로 간주하는 것은 현재의 인종차별주의와
별반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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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미디어에서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자주 등장하는 것 중에 하나가 "역동적"이라는 말이다.
말의 뜻만을 보며는 힘있게 움직인다는 뜻인데...

움직인다는 측면에서 보면
역동적이란 사실 가볍다는 것이
내포되어있다고도 할수 있다

가벼운 것 중에서 정적인 것이 드물듯이...
물론 그냥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힘있게 움직이니
어느 정도의 무게를 갖고 움직인다고 할 수 있으나
그래도 움직임에 촛점이 맞춰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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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정변(甲申政變)은 1884년 12월 4 일(고종 21년 음력 10월 17일) 김옥균· 박영 효· 홍영식 등 개화당 이 청나라 에 의존하려 는 척족 중심의 수구당 을 몰아내고 개화정 권을 수립하려 한 정변이다.
김옥균 1851 ~ 1894 33
홍영식 1855 ~ 1884 29
서광범 1859 ~ 1987 25
유길준 1856 ~ 1914 28
서재필 1964 ~ 1951 20
윤치호 1964 ~ 1945 20
20대의 젊은이들이 30대의 김옥균과 일으킨 정변...
과연 지금 그런 젊은이들이 정변을 일으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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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이란 어떤 것일까?
석유화학제품은?
시멘트로 집을 짓는 것은?
동물들이 만드는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이 자연적인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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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ecial document 라는 프로에서 "마지막 잔치"라는 것을 보았다...
천상병 시인은 이승에서의 삶을 소풍이라며, 
대분 밖, 북망산천 저승가는 길을 소풍 끝내고 가는 길이라 묘사했다. 
여기서 말하는 마지막 잔치는 
말그대로 소풍 끝내고 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이승에 있는 사람들이 
저승 간 사람을 위해서 해주는 잔치다. 
아니 저승간 사람이 이승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해주는 잔치다.
내 기억에 남아있는 꽃상여의 기억은 두번이 있다.
한번은 세네살 때 충북 정봉이라는 곳에서이고
또한번은 대학때 선배형 아버님의 장례식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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