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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2014 Diary/2014 03 Diary 2014. 3. 2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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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2014 Diary/2014 03 Diary 2014. 3. 22. 00:44
철(?)지난 눈이 내린다.

지난 겨울...
전하지 못한 그리움이
그리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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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부터
내가 타는 차가
달리기만하면
바퀴쪽이 꿀렁거린다...
이런 증상은
wheel bearing이나
바퀴발란스 문제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서..
어제는 바퀴를
먼저 확인했더니...
바퀴에 철심이 다 튀어 나오고
뒷쪽바퀴는 완정 짱구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서류를 찾아보니
2011년에 교체한 것으로 되어있다.
운전 중 사고 날까 두려워
아침 출근 전에 서둘러
월마트에가서 교체했다.

덕분에 승차감이 새차로 바뀌고...
winter srorm이라
쌓이는 눈길에도
좀 더 안전해졌다.

14살된 24만마일 달린 차...
고마워...
사고 없이 잘 달려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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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는데...
컨닝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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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왜 이러지...
내가 잠시 없다고...
화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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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카메라...
한 손에 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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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tplatz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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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elberg...
선배와 후배가 추천하는
Heidelberg "철학자의 길"...
스위스 융프라우 갔다오는 길에 들렸다.
뱀길(snake way)이라 불리우는 Schlanggenweg를
오르는데...

앞에 허리카락이 허연
나이든 연인(?)이 올라간다.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힘들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노인이라기 보단 장년 끝 언저리에 있을 듯한
연배다...

그들이 부부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다정한 연인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앞서가는 그들의 뒷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손을 잡고 올라가면서 
길이 좁아지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보이자
손을 놓고 여인이 앞서
올라간다...
태어나 처음 본 그들이지만...
난 그들에게 반했다.

그리고 뱀길을 다올라가
내려가는 길...
또다시 발견한 연인들...
아~~~
이곳은 나이들어 여인과 같이
와야하는 곳임에 틀림이 없다.

여기저기
예쁘고 날씬한 젊은 연인들과 
아이들은 데리고 온 젊은 부부들도 있으나,
그들의 모습은 눈에 들어 오지가 않는다.

내 눈에 자꾸 들어와
부럽게 만드는 연인들은
얼굴에 잔주름과 세월만큼 피부에 티끌들로 가득하고  
허옇게 변한 윤기없는 머리카락의 나이든 다정한 연인들만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늙는다는 것도 아름다운 것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마음에 와 닿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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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달려서...
간이 작은 나는 최고 속도 170km면 족하다는...
더는 무서워서 못하겠다는...ㅠ.ㅠ
하여간...
유럽 지붕 밑에 도착...
아침에 대충 부리나케 예약한 호텔은...
대충 부리나케 만큼 후지다...ㅠ.ㅠ
...
내일은 지붕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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