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이 어버이 날이라고 집에 왔다.
엄마 아빠 선물 한보따리들고 왔다.
와서는,
아빠 좋아하는,
김밥, 떡볶기, 순대, 오뎅도 맛있게 만들어 먹었다.
두밤 자고 5/10/20 저녁에 콜럼버스로 돌아갔다.
공주님이 떠나고 한시간 뒤에,
왕자님이 또 왔다.
연락을 안해서 길이 어긋나서,
모두 같이 만나지 못했다.
아쉬움이 어긋나는 시간들...
삶이란 이런 것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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