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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1.26 Chicago O'Hare airport(ORD) terminal 1, gate B9 by TwoTen
  3. 2015.01.19 ORD by TwoTen
  4. 2015.01.18 반나절 시간여행 출발... by TwoTen

뱅기 안에서 계속 Tracking 했더니...
핸드폰 GPS가 높이 5000m까지는
얼추 잡히는 것 같은데...

시카고에서 뱅기 이륙 경로...^^

클리브랜드에서
뱅기 착륙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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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CN)에서 아침 11시 출발
시카고(ORD)에 아침 9시도착
2시간 과거로 돌아갔다.
갈 때보다...
올 때가 2시간정도 짧게 걸린거 같다.
갈 때 놀 때 노선도 좀 다르고...

비행기 옆좌석...
언뜻 서류 작성하는 것을보니
동갑이다.
혼자서...
인천 시카고 휴스톤을 거쳐
,마츄피츄가 있는 곳을 가기 위해,
페루 리마로 간다고 했다.
혼자서 40일간 자유여행을 한단다.
여행을 자주 다니지는 않았다고한다.
팩키지여행 이것저것을
확인하다 시간과 계획이 맞지 않아
그냥 혼자 간단다.
페루를 거쳐...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니 쿠바등
남미를 돌아 볼 예정이란다...
혼자서...
그 긴 40일간의 자유여행을...
그것이 좀 무모해 보일지라도...
그런 도전이 존경스럽다...




아침 9시에 도착...
다시 3시34분발 클리브랜드向을 탄다.
기다림이
여유가 있다 못해...
조금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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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

2015 Diary/2015 01 Diary 2015. 1. 19. 01:39


한시간 더 기다리고...
carry-on 무게가 10kg이 넘는다고
못갖고 들어가게 하고...
별 상관은 없지만...
짐 찾을 때 시간이 좀 걸리겠군...


내가 내린 곳은 Terminal 2
International 은 Terminal 5...
UA(united airlines) 하고 OZ(Asiana Airlines)은 연계가 안되는지
지난 저녁 online으로 checkin 했는데
desk에서 다시 Ticketing하라는군.

Checkin할 때 좌석이 결정되는 것 같은데...
좌석을 내 맘대로 고를 수는 없게 해 놨군.
asiana member만 가능한 것 같은데..
아니면 해당 항공사에서 표를 구입한
사람에게만 좌석 선택권을 주던지...
UA는 그냥 다 가능했는데...
좋은(?) 좌석는 돈을 더 달래서
문제지만...

하여간...
시간만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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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시간 여행...

식용을 위해 키우는
소나 돼지들의 축사를 보게 되면
움직임을 적게하고
짧은 시간에 빨리 살을 찌우기 위해
움직이지 못하게
몸에 딱 맞는 창살에 가두워 키운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먹고 배설하는 것.

비행기를 타면
늘 떠오르는 생각...
혹시
비행기 좌석이나
안에서 긴 여행동안 제공하는 식사등을...
그런 축사 전문가들이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반나절을 좁은 공간에 앉아
시간되면 먹을거리(사료)를 주고...
생리시간이 되면...
최적화된 공간에서 해결하고...

한치 앞도 못보는 미래는
그들이나 나나 다를바없는데
그들도...
혹...
나랑 같은 생각을 할까?

이번에는 아들이 drop off을 해주었다.
이제 막내에게도
신세(?)를 지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는가보다...

이른 새벽 군소리없이 흔케이
시간 내줘서 고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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