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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10.25 美(佳)人薄命 by TwoTen
  7. 2014.10.23 책 구입 by TwoTen
  8. 2014.10.16 두번째 빵 by TwoTen
  9. 2014.10.14 멋있게 늙기... by TwoTen
  10. 2014.10.13 첫 빵! by TwoTen

영화

2014 Diary/2014 10 Diary 2014. 11. 1. 11:00




금요일 저녁...
트리커 트릭 대신...
영화 보러 갔다...
2시간...
한참을 웃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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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014 Diary/2014 10 Diary 2014. 11. 1. 07:00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마크 뷰캐넌의

사회적 원자
내일의 경제
우발과 패턴...

모두 사회과학쪽이다...




부지런히 읽고...
즐기고...
내용 정리도하고...
가능하면 감상문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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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이 순간 행복하게 웃고 있는 것은 이 세상 어딘가에서
까닭 없이 울고 있는 사람의 눈물 때문이다.
우리들이 건강한 것은 어딘가에서 까닭 없이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덕분이다. 우리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것은 어딘가에서 까닭 없이
굶주리는 사람들의 희생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 어딘가에서 울부짖고 있는 사람과
주리고 목마른 사람과 아픈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잊
어서는 안 된다. --- 22

정말 필요한 것이면 보아줄 사람이 얼마든지 있으니, 꼭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스스로 걱정하지 마십시오. --- 30

몸뚱아리가 우리를 조롱한 것이 몇 번인데, 우린들 한두 번쯤
그놈을 조롱하지 말란 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 30

어느덧 우리는 육체의 '지배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30

성녀 소화 테레사
'매 순간 단순하게 살지 않는다면 인내심을 갖기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관거를 잊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무척 조심합니다.
우리가 실망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과거와 미래를 곰곰히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35

선승황벽
"과거는 감이 없고. 현재는 머무름이 없고, 미래는 옴이 없다." --- 36

불경
'무엇이즌 구하는 것이 잇으면 모든 것이 고통이요, 구하는 것이 없으면
모든 것이 즐거움이다.' --- 44

당나라의 선승 마조
"진정으로 법을 구하는 사람은 구하는 것이 없어야 한더." --- 44

인디안의 기도는 하느님이 틀림없이 들어준다는 속설...
그 이유는...비가 올 때까지 계속 기우제를 올리기 때문이란다. --- 74

쇼펜하우어
"인간은 고통을 느끼지만 고통이 없다는 것을 못 느낀다. 두려윰을 느끼지만
평화는 못 느끼며, 갈증이나 욕망은 느끼지만 그것이 이루어지면 금세 잊어버린다.
마치 심한 갈증으로 허겁지겁 물을 마신 후에는 남은 물을 버리는 것 처럼." --- 77

도스토예프스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화를 내는 법이다." --- 141

기독교가 있는 곳에 전쟁이 있다. ---144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마태10.34-36 --- 145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로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루카12-49 --- 145

법정
죽음을 받아들이면 사람의 삶의 폭이 훨씬 커집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한다면 지금까지의 삶이 소홀했던 것입니다. --- 175

'끝은 우리 생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죽음도 우리 생의 끝은 아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시작되고 이어지는 원형의 궤도 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선인 것이다. --- 176

나는 병이 사람을 죽이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오직 죽음일 뿐, 병은 죽음으로 가는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키에르 케고를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는 병을 앓기 시작하는
환자인 것이다. --- 181

A. 모루아
"병은 정신적 행복의 한 형식이다. 병은우리들의 욕망, 우리들의
불안에 확실한 한계를 설정해주기 때문이다."
병을 통해 인간은 우리들의 욕망, 그 끝 간 데를 모르는 무자비한
욕망의 한계를 깨닫게 된다. 또한 이 지상의 그 어떤 공포도
죽음 이상의 것은 아니라는 한계를 가르쳐준다. 악마가
가진 최고의 무기는 죽음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공포와
절망인 것이다.

C. 힐티 [행복론]
'강의 범람이 흙을 파서 밭을 갈듯이 병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파서 갈아준다. 병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견디는 사람은 보다
깊게 보다 강하게 보다 크게 된다.' --- 182

향엄"오도송"
작년 가난은 가난이 아니오 거년빈 미시빈 去年貧 未是貧
금년 가난이 비로소 가난이로다 거년빈 시년빈 今年貧 始年貧
작년에는 송곳 꽂을 땅이 없더니 거년 무탁추지지 去年 無卓錐之地
금년에는 송곳조차 없더라 금년 추지무 今年 錐也無 --- 201

지도적 혼잣말 --- 교훈적인 것
동기적 혼잣말 --- 심리적인 동기부여
긍정적 혼잣말 --- 긍정적인 말 ---216

웰만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세상에서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를 구할 수 있는 가장 큰힘 나 자신 속에
있으며 나를 해치는 무서운 칼날도 나 자신 속에 있다. 이 두 개의
나 자신 중의 어는 나를 쫓느냐에 따라 운면이 결정된다." --- 217

어서 봄이 와서 죽은 나무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피어나는 것을
보고싶다. --- 275

최인호 "스님, 어느 책에선가 죽음이 무섭지 않다고 하셨는데, 정말 무섭지 않습니까?"
법정"실제로 죽음이 닥치면 어떨진 모르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무섭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죽음은 인생의 끝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확고해지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가 있어요.
죽음을 받아들이면 사람의 삶의 폭이 훨씬 커집니다. 사물을 보는 눈도 훨씬
깊어집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한다면 지금까지의 삶이 소홀했던 것입니다.
죽음은 누구나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 277

"쓰고 싶어 하면 언젠가는 쓰게 되겠지요. 업이란 것이 그런 것입니다.
말고 행동이 업이 되어서 결과를 이루게 됩니다." --- 278

법정스님 [미리 쓰는 유서]
"욕심을 버린 후에는 훨훨 날아서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어린 왕자가 사는 별나라 같은 곳이다. 의자의 위치만 옮겨놓으면
하루에도 해지는 광경을 몇 번이나 볼 수 있다는 아주 조그만 그런
별나라.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안 왕자는
지금쯤 장미와 사이 좋게 지내고 있을까. 그런 나라에는
귀찮은 입국사증 같은 것도 필요 없을 것이므로 한번 가보고 싶다."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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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w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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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leaf blower가
말을 듣지 않는다...
십년 가까이 사용해서 일까..
낙엽은 청소해야하고..
할 수 없이 싼 $149짜리로
하나 새로 장만했다.

앞마당 낙엽 마무리..


다음 주엔...
뒷쪽 마무리를 해야지...

이 나무는 꽃은 피지 않는데
가을에는 젊음 보다 붉은
단풍을 보여준다.
그래서 맘에 든다...


지난번 사온
수선화하고 빨간 튜울립도
앞과 뒤에 심었다.
내년 4월 초순이되어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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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w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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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휴가 중 구입한 책이다.
읽다 보니 TV 다큐로 본 내용이다.
다시 책 전면을 보니
방송한 내용을 책으로 내 놓은 것임을
그 때야 알았다.
그래도...
글로서 읽는 맛을 보기 위해
부담없이 읽었다.
부담이 없어서 인지
인상깊은 것이 별로 없었다.
마지막 문구도
어디선가 자주 듣던 친근한 문구이고...

"시민의 각성은 인간을 더 나은 인간으로
만들어가고, 더 완전한 민주주의를 완성해 가는 출발점이다" --- 2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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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w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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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웨이 낙엽을 치우다보니...
화사한 색을 뽐내던 예쁜단풍을
모두 떨어져 나뒹굴고...

볼품(?)없는 모습의 색을
나타내던 잎들은...
여전히 나무에 매달려 있다...

그러고 보니...
美(佳)人薄命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가보다...

美(佳)葉薄命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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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입

2014 Diary/2014 10 Diary 2014. 10. 23. 09:35

인터넷으로 책을 구입했다.
재미있는 학설 같아서...
느리게 사는 일환으로...
책읽기, 손편지쓰기, 일기쓰기를
생각하고 있는데...
참 책읽고
요약정리와 독후감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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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만드는 것을...
쪼금 알게 되니...
변형을 하게 된다...

이번에는...
빵에...
건포도랑 흑설탕을 넣어서
만들었다...

이것도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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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앞 단풍나무...
가을만되면...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나무...
나도 이렇게 늙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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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빵!

2014 Diary/2014 10 Diary 2014. 10. 13. 11:50
아들이 알려준 레서피로
빵을 만들었다.
건포도, 잣도 같이 넣었다.
내 인생에 첫 빵이다.


http://www.thekitchn.com/how-to-make-soft-amp-tender-dinner-rolls-cooking-lessons-from-the-kitchn-18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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