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Diary/2015 05 Diary'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5.06.01 전기 오븐 수리 by TwoTen
  2. 2015.05.29 자동차 뒷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체 by TwoTen
  3. 2015.05.15 어깨 가방하나로 일주일 해외출장 버티기 by TwoTen
  4. 2015.05.11 쇼바라에서 오사카까지 버스로... by TwoTen
  5. 2015.05.10 힘들다는 것에 대한 비교... by TwoTen
  6. 2015.05.10 신칸선 노조미의 흡연실... by TwoTen
  7. 2015.05.10 총, 균, 쇠 by TwoTen
  8. 2015.05.10 최소의 짐으로 1주일 해외출장하기... by TwoTen
  9. 2015.05.10 새로운 생각의 출발...1/2 by TwoTen
  10. 2015.05.09 출장 시작... by TwoTen



4개중에 3개가 작동이 안되는
전기 오븐을 모두 수리했다.
모두 작동한다...^^

아직도...
데비안을 새로 설치한 나이든
컴퓨터에 필요한 S/W를
깔아야하는 일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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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를 밟으면
요상한 듣기 싫은 소리가 뒤에서 난다.
오래 전에도 동일한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브레이크 패드가 다 달아서
rotor와 패드의 쇠 조각이 닿아서
나는 소리다.

퇴근하자마다
고쳤다.


밑에 있는 것이 소리나던 왼쪽 것.
완전 쇠가 닳았을 정도...
위의 것은 반대편 오른쪽 것.
그래도 마모가 왼쪽 것에 비해
조금 균등해서인지
괜찮다.
하여간 마모가 균등하게 되라고
브레이크 윤환유도 바르고...
교체 완료...^^
Posted by Tw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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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루한 행색이 되었지만...
그래도 출발 할 때와 같이
어깨가방 하나로...
일본에서 3일...
대만에서 3일...
이렇게 6일을 버티었다...
물론 저 가방 안에는...
양말 3개
빤쯔 3개
런링구 3개가 들어있었다.

통신수단으로는 wifi만 되는
스마트폰 이용해서
이메일로 업무처리를 하고...

바지에서는 쉰내가...
티셔츠에서는 땀내가...ㅠ.ㅠ

최소한의 준비물은
무엇일까를 느끼게 되는
출장이였다...

이제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
공주님을 영접하고
2박3일 도쿄 나들이를 하면
마무리 된다...


Posted by Tw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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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라에서 오사카까지
버스로 이동했다.
4400엔...
어제 신칸선타고 이동할 때는
1만2000엔정도를 사용했는데...
버스가 싸긴하다...

예상외로 같이 탄 일본 아낙내들과
젊은처자들이 말이 많았다...
공공교통에서 그렇게 수다를 떠는 것을
본적은 처음 같다...
아마도 오사카라서 그런가?

Posted by Tw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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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
80년대말 90년대초는
엄청난 경제호황으로
대학 졸업만하면 취직이 되는 시기였다고...
물론 지금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리 비유를 할 수도 있으리라...

그런데...
이런 비유와 유사한 것들이 있다...
군대 생활이다.
늘 현재는 너무 편하고 좋다고한다.
자신들이 지나온 과거의 군 생활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힘들었다고한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의 군 복무시기를 보면...
나와 비교하면 또 엄청 편안한 시기 같은데...

그런 힘들고 어려움은
세대간 상대적 비교를 하기 보단...
그렇다고...
힘들고 편안함의 절대적 비교도
받아들이기에는
그와 같은 어려움을
개개인의 인내정도가
서로다른 상태에서
평가하는 것 또한
문제가 있을 것 같기도하고...
Posted by Tw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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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선 노조미호에 있는 흡연실...
밖의 경치를 보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담배를 핀다.
뭐 이정도면...
개인의 선택과
그에 따른 주변 사람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존중해주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Posted by Tw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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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출발하면서
우연히 책방에서 발견한 책...
세계문명(?)의 진화(?)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히 확 머리에 와 닿았다...
750쪽에 달하는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손이 간 책이다...
아껴가면서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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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야 어찌되었든..

1주일 해외출장 가는데
양말 2개, 빤쯔 3개, 런닝 3개
노트 하나, 필기도구,
스마트폰 로밍없이
카드와 약간의 현금...

이 모든 것을 담을 어깨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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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출발 전...
공항 스피커에서
미숙한 발음의 내 이름이 흘러 나온다.
탑승구 입구에 가보니
출발 20분 전인데...
화물로 붙인 내 가방이 아직도
탑승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침 7시10분에 도착해서
5시간이 나 지났는데...

클리브랜드에서 토론토 사이는
국경을 넘는 일이므로
관세를 통과(통관)를 해야한다.
따라서 붙인 화물을 토론토에서 찾아서
통관을 하고
다시 화물을 붙여야하는 것이다.
거리상 짧은 거리이지만
룰이 그러하니 감내해야하는 일이다.
물론, 그렇게 했다.
클리브랜드, 토론토간 구간이 짧고
승객이 없어서인지
해당 비행기는 프로펠러 타입의 작은 비행기 였고, 착륙하여 접안(?)한 곳은 공항의 저~~구탱이였다.

어찌되었든...
시스템이 이렇든 저렇든...
가방은 나를 떠났다.
나는 가방없이 혼자 한국에 입국했다.
입국하자마자 다시 언내 방송으로 이름이 나오면서 수화물 센터로 오란다.
역시 토롬토에서 듣던 그대로다.

이제부터 새로운 경험을 위한
생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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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4시30분에 집에서 나와...
6시25분 클리브랜드 토론토 뱅기타고...
12시20분 토론토 인천 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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