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Diary'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16.03.21 눈오는 춘분 by TwoTen 4
  2. 2016.03.08 3월에 내린 눈 by TwoTen
  3. 2016.02.29 재미있다 란... by TwoTen
  4. 2016.02.27 작은 외삼촌의 귀천 by TwoTen
  5. 2016.02.24 부고 by TwoTen
  6. 2016.02.23 장인어른의 귀천 by TwoTen
  7. 2016.02.01 Quaker Stake & Lube by TwoTen
  8. 2016.01.29 근막동통증후근, 좌골신경통 by TwoTen
눈이 내린다.
겨울의 마지막 작별 인사인가보다.
겨울의 작별인사에
일찍 꽃핀 수선화가 감기 들까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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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내린 눈  (0)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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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랑 튜울립이
언 땅을 뚫고 용감(?)하게
나오는 것을 시샘하는지
2~3cm의 눈이 내렸다.

부디 그 시샘에 기 죽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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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w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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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라는 것은
어떤 것을
그냥 계속 또 하고 싶을 때
표현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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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죽마고우이자
작은 외삼촌이 귀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주 어렸을 때
청주 육거리 근처
제일교회 옆에 사실 땐
무심천에 수시로 가서
물놀이도 많이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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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2016 Diary/2016 02 Diary 2016. 2. 24. 00:14
장인 어른이
어제 저녁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받았다.
큰 아이는 콜럼버스에서 뉴욕으로
비행기타고 오고
우리 (둘째, 집사람, 나) 는 차 몰고
가는 중이다.
다행히 몸이 좋은 나 대신
둘째가 운전해간다.
많이 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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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어른이 귀천 하셨다.
지난 여름 휴가때 뵌 것이
마지막이 되었다.
손자의 선글라스가 멋있다고 하셔서
한번 씌여드리고 사진 찍어
보여드렸더니
웃으시며 좋아하셨는데...


부디 하늘 나라에서도...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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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괜찮고...
실내 장식이 맘에 들고...
나 중에 맥주나 한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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