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원에서 달렸다.
달린 것인지 조금 빨리 걸은 것인지...
달린 것은 두 발이 동시에 공중에
떠 있으면서 가는 것이고,
걷는 것은 두발 중 최소한 한 발은
땅에 닿아 있는 것으로 기준를 정하면,
달린 것이 맞다.
평소 실내에서 운동을 해서인지
무난히 운동을 했다.

실내 운동 보단,
공원에서 땅을 딪고 바람을 가르면서
달리는 것이 역시 좋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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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w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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